BNK부산銀 "초등학교 '스쿨존 안전' 책임진다"

  • 등록 2018-09-05 오후 5:04:21

    수정 2018-09-05 오후 5:04:21

빈대인(오른쪽) BNK부산은행장이 5일 부산 연제구 거제동 창신초교에서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어린이 가방 안전 덮개’를 한 초등학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BNK부산은행은 부산시내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학교 앞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어린이 가방 안전 덮개’ 3만개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가방 안전 덮개는 어린이보호구역 제한 속도(30km)가 표시된 형광색의 방수 가방 덮개다. 학생들이 책가방에 씌우면 운전자들이 멀리서도 학생들의 움직임이나 식별이 뚜렷하기 때문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내 초등학생 1학년 약 2만6000명에게 모두 지급될 예정이다.

빈대인 행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BNK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