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방송3사 출구조사서 59.0%…박영선 37.7%(상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21.3%포인트 앞서
  • 등록 2021-04-07 오후 8:25:47

    수정 2021-04-07 오후 8:25:47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4·7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7일 예측됐다.

오 후보는 이날 한국방송협회와 지상파 3사(KBS·MBC·SBS)로 구성된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가 예측한 출구조사 결과 59.0%를 얻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얻은 37.7%를 21.3%포인트 차이로 제칠 것으로 관측됐다.

(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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