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119개 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앤유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13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08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앤유엔터테인먼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50개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2개다. 여기서 4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하고 나머지 108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49개, 내린 종목은 47개, 보합은 16개, 미형성 종목은 38개다. 상한가 종목은 나라소프트와 에스제이켐 등 2종목이다. 하한가 종목은 코셋과 씨이랩 등 2종목이다.

거래량은 29만7000주로 전날보다 2만5000주 줄었다. 거래대금은 16억8000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억2000만원 늘었다.

거래대금 1위는 앤유엔터테인먼트로 3억4300만원 어치 거래가 이뤄졌다. 툴젠이 1억6700만원, 피노텍이 1억233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3300만원, 기관이 3000만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200만원을 순매도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2439억원으로 전날보다 1억2000만원 늘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5030억원) △노브메타파마(3692억원) △지놈앤컴퍼니(3677억원)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