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은 오는 25일 오후 12시30분부터 서울 서초구 람다235 신사옥에서 이같은 블록체인 개발·기획 오픈하우스를 열고 채용 설명을 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람다256 관계자는 통화에서 “현재 람다256 직원이 100명 가량인데, 앞으로 100명 정도를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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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모집 직군은 △블록체인 미들웨어 개발 △블록체인 코어 개발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인프라 개발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 개발 △웹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 △제품 기획 △제품 디자인 △신사업 컨설턴트 △인사기획 △재무 △NFT 콘텐츠 디자인 △영상편집·기획 △영업 △운영 등이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352820)를 비롯해 YG엔터테인먼트(122870), NH투자증권(005940), 우리기술투자(041190), 한화시스템(272210), 종근당 홀링스, SBI인베스트먼트(019550), 농협은행, 두나무, 야놀자, 대림, 신한벤처투자, KB인베스트먼트, VTI파트너스 유한회사 등이 투자했다.
박재현 람다256 대표는 이데일리와 만나 “무엇보다도 사람이 중요하다”며 “누가 들어와도 회사를 나갈 땐 골드, 다이아몬드가 되도록 사람에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배우는 직원에게 연간 500만원 교육비 지원, 제주도 같은 휴양지에서 1~3개월 일하는 워케이션 등 직원 복지에도 공을 쏟고 있다. 그는 “함께 골드, 다이아몬드가 되도록 나부터 재밌게 일하고 치열하게 배울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