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소개하는 ‘파바 디저트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따.
| ▲파리바게트 디저트랜드 캠페인. (사진=SPC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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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 디저트랜드는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파리바게뜨만의 더욱 풍부해진 맛과 비주얼의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이색 캠페인이다. 사랑스러운 화면과 재치 있는 스토리가 인상적인 캠페인 영상과 더불어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디지털 포스터 등 온·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방식으로 밸런타인데이 시즌 제품과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시작과 함께 파리바게뜨는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감성과 디저트의 달콤함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핑크빛의 러블리한 디저트 공장인 파바 디저트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파리바게뜨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곰 마들렌이 도슨트(안내자)로 등장해 마카롱·초콜릿·구움과자·케이크 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판타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환상적이고 사랑스럽게 묘사했다.
| ▲파리바게트 디저트랜드 캠페인. (사진=SPC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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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영상 속 파바 디저트랜드를 현실로 구현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도 오픈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오브젝트 서교점’에서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포토존 및 전시 공간에서 이색적인 체험은 물론 각양각색의 파리바게뜨 디저트 제품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홍대·성수동·이태원·강남역 등 MZ세대 유동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의 거리에 디지털 포스터·게릴라 포스터를 전시해 이번 캠페인을 알릴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파리바게뜨의 고품질 디저트를 이색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파바 디저트랜드와 함께 즐거운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