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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회사 ESG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시장 선도적인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업계 최초로 ‘ESG팀’을 신설했다. 2020년 ‘ESG 경영 내재화’를 시작으로 2021년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고도화’, 2022년 ‘ESG 경영 일상화’를 통한 ESG 경영 대표 우수기업을 목표로 모든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 속에 차별화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올해 신한금융그룹의 ESG 3.0 선언과 본격적인 디지털 경제 출범에 발맞춰 국내 금융권에선 처음으로 CDR(기업의 디지털 책임) 경영을 발표했다.
친환경 경영과 상생경영도 전개한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9년 친환경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 획득을 바탕으로 카드 사용에 따라 ECO 기부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신한카드 Deep ECO’와 전기차 충전요금을 할인해 주는 ‘신한카드 MY CAR’ 등 친환경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으로 친환경 자동차 확산을 지원해 온실가스 배출 감소 노력도 하고 있다.
피해 고객 결제금액 청구유예 등 금융지원과 중소상공인 가맹점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무상 제공했다. 업계 최초로 코로나19 금융지원과 사회적 가치 제고에 활용할 2000억 규모의 ESG 채권발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