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녕 LG화학 사장, 車배터리 등 개발 선두주자

  • 등록 2013-11-28 오후 6:21:16

    수정 2013-11-28 오후 6:21:16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이번에 승진한 유진녕 LG화학 사장(56세)은 1981년 입사 이후 30년 넘게 LG화학의 R&D를 이끌어 온 주역으로 신소재연구소장, CRD(Corporate R&D)연구소장 등을 역임하고, 2005년부터 기술연구원장으로 LG화학의 R&D를 총괄하고 있다.

정보전자소재 분야의 핵심기술 및 제품 개발을 주도해 LG화학이 세계적인 소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세계적인 소재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분야에서의 시장 선도를 이끌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메탈로센 촉매 기술 개발로 석유화학 분야에서의 새로운 성장사업 창출 및 세계 최초 3D TV 핵심소재 FPR(편광필름패턴) 개발 등을 통해 R&D기반의 사업성과를 주도하고 있다. 유진녕 부사장은 발명의 날 ‘금탑 산업훈장’ 수훈 및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최고기술경영자(CTO) 부문’ 수상 등 LG화학의 최고 기술력을 대표하고 있다.

△주요약력

1957년생, 서울대(화학공학), KAIST(화학공학) 석사·LEHIGH(고분자공학) 박사,고분자연구소장 (96년 연구위원), 신소재연구소장 (2000년,상무), 기술연구원장 (2005년~현재,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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