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두산위브’, 성내천과 마주해 단지 내 조망권 확보

  • 등록 2017-01-18 오후 4:24:35

    수정 2017-01-18 오후 4:24:35

 
두산건설이 성내천을 마주한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전용 59~84㎡ 100% 중소형 단지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총 269가구 규모다.

송파 두산위브가 위치한 곳은 성내천과 마주하고 있어 단지 내 조망권을 확보했다. 성내천은 약 9km 자연생태하천으로 송파구청에서 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2009년)에 선정될 만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형 휴식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성내천은 자녀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 음악공연장, 야외헬스장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올림픽공원을 지나 한강까지 연결되는 자전거도로 및 조깅로가 조성돼 있다. 여기에 누에머리공원(약 18만600여㎡)과 오금공원(약 21만9000여㎡), 목련공원, 마천공원, 거여공원 등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더불어 이 단지는 11.3 부동산대책 이전에 분양 공고가 난 단지로 해당 규제를 받지 않는 강남권 아파트다. 이 때문에 금번 규제로 강남4구에 적용되는 ‘소유권등기 이전 시까지 전매제한’과 무관하게 2017년 3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 없이 즉시계약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 금융권이 확정된 상태로 중도금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잔금대출 규제에서도 제외된다. 해당 규제는 아파트 집단대출 중 잔금대출에 대해 현재 일반 주택담보대출에 적용하는 여신심사가이드라인을 적용한다는 게 골자다. 이에 따라 내년 이후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오는 아파트를 분양 받는 사람들은 잔금 대출 신청 시 소득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거치 기간은 1년이며 그 후부터 원리금 분할 상환해야 한다. 하지만 2016년 내 분양한 단지 수요자들은 거치기간이 5년이라 부담이 적다.

송파 두산위브는 교통환경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인근에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해 광화문ㆍ서대문ㆍ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지하철 3호선과 5호선이 연결되는 환승역인 오금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버스정류장도 단지와 가까이 있어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서울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도로망이 가까이 있고, SRT(수도권고속철도) 수서역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또 단지 도보권에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 등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 등이 인접해 있다.

일대 주변에는 다양한 개발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서울시에서 2025년까지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조성될 계획으로, 이 곳에는 국제업무, MICE(전시ㆍ관광사업), 스포츠,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등 4대 사업이 어우러지는 명소로 탈바꿈 될 계획이다. 여기에 불과 500m 거리에 거여ㆍ마천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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