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유방·난소암 체외분자진단제품 허가 식약처 반려"

  • 등록 2020-09-14 오후 6:20:07

    수정 2020-09-14 오후 6:20:07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마크로젠(038290)은 유방암과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체외분자진단제품의 의료기기 제조 허가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반려됐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3등급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신청했지만 해외 공급사의 원재료 구성성분 자료가 공개불가 방침으로 인해 제출되지 않아 식약처로부터 제조허가신청이 반려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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