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임시총회서 새 경영진 선임…사업 목적도 추가

  • 등록 2020-09-07 오후 6:06:50

    수정 2020-09-07 오후 6:06:50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신라젠(215600)은 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현 주상은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또 홍승기·정영진·남태균씨를 사외이사로, 정성미씨를 감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또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업 목적에 의약품(동물포함) 연구개발, 지식재산권 획득·이전, 의생명과학 및 환자치료사업 영위업체 등에 대한 유가증권 등의 투자 또는 공동사업 운영 사업, 보험·금융투자 등 금융 관련 사업, 부동산 임대업·관리업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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