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수당 청구건수 20만9000건…4주 연속 예상치 하회

  • 등록 2023-10-12 오후 11:17:48

    수정 2023-10-12 오후 11:17:48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일~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9000건으로 월가 예상치인 21만건을 소폭 하회했다고 전했다. 다만 전주 대비 2000건 늘었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9월 중순 이후 4주 연속 21만건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낮은 수준에 머무는 것은 미국 고용시장 여건이 구직자에게 우호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노동시장 불균형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 연방준비제도는 금리 결정에 있어 물가 지표 외에도 고용 관련 지표를 눈여겨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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