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카바에 대한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45달러에서 41달러로 낮췄다. 그러나 새로운 목표가는 여전히 28%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하버 애널리스트는 카바의 강력한 펀더멘털,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매장 마진을 촉매제로 언급하며 올해도 고객방문과 매출 모두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카바 경영진들의 성공 경험과 고금리 시대 강력한 현금 보유 역시 카바가 가진 이점이라며 카바가 현금 보유량을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