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은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4번째다. 사업규모는 2년간 약 9.2억원 수준이다.
‘서울시와의 민관협력에 따른 대표적인 해외진출 성공사례’라는 점과 ‘클라우드 기반의 SW 해외수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캄팔라는 우간다의 수도이며, 캄팔라시는 중앙행정부처로서 우간다 시행정을 총괄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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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포스트는 올해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터키, 베트남 등에서 지속적인 SW사업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텍스트마이닝,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 등을 자사 솔루션에 접목하면서 현지수요에 맞는 다국어 버전으로 개량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신한은행,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중앙장애인권옹호기관, 한국철도공사,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에 공급하면서 고객관계관리(CRM) 시장에서의 입지를 유지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