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홈페이지 개편… “유전체 정보 한눈에”

R&D 성과 강화하고 서비스 의뢰 및 상담 등 소통 공간 확대
그룹 홈페이지도 구축, 계열사 간 통합적 성장성 강조
  • 등록 2018-11-06 오후 8:00:00

    수정 2018-11-06 오후 8:00:00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테라젠이텍스(066700) 바이오연구소는 서비스 정보 강화와 사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서 테라젠이텍스는 방문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등 유전체 서비스 관련 정보를 초기 화면에 배치하고, 논문 및 국책과제 등 연구개발 성과에 관한 콘텐츠를 강화했다.

특히 NGS 연구 의뢰, 소비자 직접 의뢰(DTC) 등 개인 유전자 검사 신청, 제휴 상담, 투자 문의 등 고객과의 소통 공간을 확대했다.

또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일반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사용자의 기기에 따라 화면의 크기와 구성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도록 했다.

이에 앞서 테라젠이텍스는 지난 9월 바이오 및 제약 부문, 리드팜, 테라젠헬스케어, 테라젠지놈케어, 메드팩토 등으로 구성된 테라젠이텍스그룹 홈페이지를 구축,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성장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테라젠이텍스는 이번에 영문 홈페이지도 함께 개편해 해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도 적극적인 온라인 영업 및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테라젠이텍스 홈페이지 개편 이미지(자료=테라젠이텍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웃으며 시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