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기업인 회동, 오후 6시 靑 녹지원서 호프타임 시작(속보)

  • 등록 2017-07-27 오후 5:58:45

    수정 2017-07-27 오후 6:53:33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이 27일 일자리 창출과 상생협력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문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청와대 상춘재 앞 녹지원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 후 호프타임을 가지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주요 기업인과의 호프미팅’이라는 명칭이 붙은 이날 회동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문 대통령과 기업인들이 공식적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다. 노타이 정장이나 비즈니스 캐주얼 등 편한 복장으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업 측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했다.

또 정부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청와대에서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홍장표 경제수석, 반장식 일자리수석, 김현철 경제보좌관 등이 배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주요 기업인들을 초청해 개최한 ‘주요 기업인과의 호프미팅’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소상공인 수제맥주로 건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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