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노희찬·모리야 키요시 대표이사 신규 선임

  • 등록 2020-03-19 오후 5:59:41

    수정 2020-03-19 오후 5:59:41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에스원(012750)은 노희찬·모리야 키요시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에스원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대표집행임원 변경의 안을 의결했다.

에스원은 “노 대표는 이날 이사회 결의일에, 키요시 대표는 오는 24일 각각 선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노 대표는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지원실장,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에스원 사장으로 선임됐다. 키요시 대표는 세콤 동북본부 영업부장, 세콤야마나시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뒤 현재 세콤 큐슈본부 영업부장 겸임 JR큐슈세콤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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