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특집]볼빅 S3, S4...스핀, 거리, 내구성까지 '동시 만족'

S3 스핀컨트롤에 비거리 향상 차별화된 디자인
S4 빠른 스윙스피드 가진 골퍼용, 묵직한 구질
  • 등록 2019-03-20 오전 5:48:00

    수정 2019-03-20 오전 5:48:00

볼빅 S3 골프볼.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볼빅이 2019시즌 새롭게 선보인 S3 & S4는 일관된 스핀으로 완벽한 컨트롤과 비거리, 내구성 등 골프볼의 기능적 핵심 요소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볼빅에 따르면 신제품 S3 & S4는 공통적으로 남녀 아마추어 골퍼 상급자는 물론 투어프로까지 만족하게 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이다. 기본적으로 더욱 향상된 비거리와 그린 공략 시 일관된 스핀으로 완벽에 가까운 컨트롤 성능까지 갖췄다는 설명이다.

디자인도 고급스러워졌다. 트럼프 카드의 스페이드·다이아몬드·하트·클로버 4가지 문양에 숫자(1~4)를 넘버링해 시각적으로 차별화했고, 동반자와의 골프볼 식별도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성능은 이전보다 더 진화했다. 1코어 2커버의 3PC 구조로 New VU-X 우레탄 커버를 적용한 S3는 소프트한 고탄성 대구경 코어를 사용해 좀더 부드럽고 강력한 반발력으로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이버 샷에서는 볼의 체공 시간이 늘려 완만한 하강으로 긴 비거리를 만들어 낸다. 대칭성이 우수한 6-8면체(Cubeoctahedron)의 딤플구조는 아이언 샷에서 월등한 스핀 성능을 발휘, 더욱 견고한 볼 컨트롤을 만들어 낸다.

S3의 오렌지색 컬러볼을 사용 중인 최운정은 “볼이 그린에서 바운스 이후 빨리 멈춰 서는 거리가 짧아졌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핀을 향해 공격적인 공략 할때 믿고 샷을 할 수 있다”고 사용 소감을 말했다. 이 밖에도 이미향과 린디 던컨, 베카 후퍼, 루이신 리우와 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는 한창원, 고인성, 이수홍 등이 S3를 사용한다.

S4는 볼빅의 강점인 파워 이중코어와 2커버의 기술이 적용된 4PC 골프볼로 파워히터를 겨냥한 신제품이다. 이 가운데서도 2개의 코어 중 중심 코어는 가벼우면서도 강하고, 바깥쪽 코어는 부드러우면서도 고비중의 물성을 갖고 있다. 강인한 중심 코어는 스핀의 축을 잡아주어 직진성을 높여 뛰어난 방향성을 만들어 낸다. 또 볼에 전달되는 에너지 분산을 막아 비거리 증가에 도움을 준다.

S3는 스윙스피드 85~105마일 이내 부드러운 스윙의 테크니션 골퍼, S4는 스윙스피드가 95~120마일의 빠른 골퍼와 묵직한 타구감을 원하는 골퍼에게 추천한다.

볼빅 S4 골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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