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쉘 "롤모델은 조용필, 이문세...양동근과 콜라보 원해"

  • 등록 2017-02-05 오전 12:04:05

    수정 2017-02-05 오전 12:04:05

사진-GanGee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이미쉘이 화려한 변신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미쉘은 한류연예패션잡지 ‘GanGee’(간지) 2월호 표지를 장식, 특유의 스웨그 넘치는 모습에 고혹미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미쉘은 스모키한 메이크업에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했다.

이미쉘은 ‘GanGee’(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남성적인 룩을 좋아해서 보이시한 콘셉트는 비교적 쉽게 촬영 했던 것 같다”며 “섹시(sexy)와는 거리가 있어서 그 외 촬영은 어렵기도 했는데, 다음에 다이어트하고 제대로 된 섹시 콘셉트 화보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미쉘은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 1에 참가해 특유의 소울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TOP5에 오르며 존재감을 발산 했으며, 2017년 jtbc ‘힙합의 민족’을 통해 보컬뿐 만이 아닌 랩 포텐을 터트리며 다시금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3일 원샷이엔티 식구 매니악과 함께한 ‘black tear’을 발매한다.

이미쉘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데뷔 이후 비하인드 스토리는 ‘GanGee’ 2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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