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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효리네 민박'이 6%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2회는 유료방송 기준으로 시청률 6.186%를 기록했다. 1회 5.842%보다 0.34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첫 번째 손님을 맞았다. 중학교 동창인 20대 중반 여성 5인의 유쾌한 모습을 지켜보며 외로웠던 20대를 털어놓는 이효리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또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돕기 위해 아이유가 합류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제주도 집을 배경으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