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MBC '100분 토론'이 '디워'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날 '디 워, 한국영화의 희망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100분 토론'에는 4명의 패널이 출연, 400만 관객을 돌파한 '디 워'의 인기가 애국주의, 민족주의, 감독의 인간극장 식 마케팅의 성과라는 일부 비판에 대해 찬 반으로 나뉘어 뜨거운 논쟁을 벌였다.
☞'디 워' 배급사 공식입장 "중요한 건 관객 선택, 우린 그걸 존중"
☞'디 워' 9일만에 400만 돌파...올해 개봉 영화 중 최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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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워' 다룬 MBC '100분 토론'...무엇을 위한 토론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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