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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한국영화 '디 워'(감독 심형래)가 미국 개봉 첫 주말인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박스오피스 공식집계 결과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디 워'는 당초 발표한 수치보다 33만 달러가 줄어든 504만1239달러(약 47억 원)를 기록,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공식집계 결과 1위는 1347만1488달러로 '브레이브 원'이, 2위는 893만889달러로 '3:10 투 유마'가, 3위는 876만1369달러로 '미스터 우드콕'이, 4위는 510만5184달러로 '슈퍼배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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