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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톱10 샘 카터·최정훈 탈락

  • 등록 2012-02-18 오전 10:58:08

    수정 2012-02-18 오전 10:58:08

  • 가 가
▲ 지난 17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2`(사진=방송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의 톱10 경연에서 샘 카터와 최정훈이 탈락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위탄2`는 지난주 첫 생방송에 이어 톱10에 오른 참가자들에 대한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10명의 도전자들은 각자 사연이 담은 노래를 열창했고 이 과정에서 샘 카터와 최정훈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이날 `위탄2`의 시청률은 지난 17일 방송보다 0.9%포인트 하락한 12.7%(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 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는 8.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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