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이미쉘이 화려한 변신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미쉘은 한류연예패션잡지 ‘간지(GanGee)’ 표지를 장식했다. 스웨그 넘치는 모습에 고혹미를 발산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미쉘은 스모키한 메이크업에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변신에 도전했다.
이미쉘은 인터뷰에서 “평소 남성적인 룩을 좋아해서 보이시한 콘셉트는 비교적 쉽게 촬영 했던 것 같다”며 “섹시와는 거리가 있어서 그 외 촬영은 어렵기도 했는데 다음에 다이어트 하고 제대로 된 섹시 콘셉트 화보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쉘은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 1에 참가해 특유의 솔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톱5에 오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2017년 jtbc ‘힙합의 민족’을 통해 다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고, 3일 원샷이엔티 식구 매니악과 함께한 ‘블랙 티어(black tear)’을 발표했다.
이미쉘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2월호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