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바람이 끊이지 않았던 방송이었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서 짐꾼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서진과 최지우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만난 후 ‘썸’이란 유행어로 표현된 두 사람의 관계가 두바이, 그리스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할배들은 한 목소리고 ‘그림 좋다’고 입을 모았다. 이순재는 함께 티켓을 사러 가는 두 사람을 보며 “둘이 어울려도 괜찮겠다”고 흐뭇해했다. 둘째 날 두바이 여행을 즐기던 때는 신구가 “둘이 잘 어울린다”고 웃어 묘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정법' 이성재, 장수원 앞에서 방귀 실수.."많이 놀랐죠?" 폭소
☞ '꽃할배' 백일섭, 3kg 감량 성공.."바나나랑 우유만 먹었다"
☞ '나가수3' 나윤권, '국화꽃향기' OST 열창.."故장진영 생각하길"
☞ "잘됐으면 좋겠다"..'꽃할배' 이서진X최지우, 썸을 부르는 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