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드는 주문에 이경규 진땀…'웃는 사장' 순살 치킨 버거 출시

갑자기 들어온 주문 폭탄에 위기
완벽한 음식 위해 멀티태스킹 선보여
  • 등록 2023-08-06 오전 9:40:31

    수정 2023-08-06 오전 9:40:3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웃는 사장’ 이경규 식당이 야심 찬 신메뉴 마라 순살 치킨 버거를 출시한다.

6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7회에서는 이경규가 생각지 못한 마라 순살 치킨 버거를 준비하며 배달 영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다.

이경규 식당은 영업 시작 후 박나래, 강율 식당과 달리 주문이 들어오지 않다가 잠시후 연이어 주문을 받는다. 첫 마라 순살 치킨 버거 주문을 받은 이경규는 패티와 빵을 동시에 준비하던 중 실수가 반복돼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영업에서 마라 순살 치킨 덮밥을 당당히 만들었던 남보라는 정식으로 사장 이경규에게 레시피를 전수받는다. 아직 아무에게도 음식을 맡길 수 없다던 이경규는 남보라의 실력을 인정하며 마라 순살 치킨 덮밥 담당을 넘긴다. 남보라는 대량 주문에도 거뜬한 모습을 보여 사장 이경규를 놀라게 한다.

순조롭게 음식을 준비하고 있던 이경규는 갑자기 들어온 주문 폭탄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하지만 완벽한 음식을 위해 멀티태스킹을 선보여 직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7회(사진=JTBC 웃는 사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