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특집]'젝시오11 레이디스' 여성 클럽 절대 강자..스펙부터 달라

  • 등록 2020-09-23 오전 5:59:10

    수정 2020-09-23 오전 10:32:12

던롭 젝시오11 여성용 클럽.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드라이버의 강자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젝시오11’이 국내 여성 골프클럽 부문에서도 4년 연속 사용률 1위에 오르며 ‘넘버원’으로 자리 잡았다.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선보인 젝시오11 레이디스(XXIO ELEVEN Ladies) 클럽은 2019년 골프클럽 사용률 조사 업체인 데럴서베이의 국내 여성용 골프클럽 사용률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2016년부터 4년 연속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면서 여성 골퍼에게 가장 사랑받는 클럽임을 재확인했다.

여성 골프클럽은 판매량이 많지 않아 남성 골프클럽과 비교해 스펙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젝시오11 레이디스는 L, A, R 3가지 샤프트 스펙을 포함해 헤드의 로프트 역시 10.5도, 11.5도, 12.5도까지 3가지로 출시했다. 여성 골프클럽에서 샤프트 스펙을 3가지로 제공하는 브랜드는 많지 않다. 특히 상급자나 스윙 스피드가 빠른 여성 골퍼를 위해 강도가 있는 ‘R’을 추가로 제공했다. 헤드 역시 보르도와 블루의 두 가지, 그립도 핑크와 블루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양한 스펙과 디자인은 물론 여성 골퍼에 최적화한 성능이 4년 연속 사용률 1위를 이끈 비결이다. 주목한 성능은 ‘톱, 오브, 스윙’이다.

젝시오의 독자적인 기술의 ‘웨이트 플러스’(WEIGHT PLUS)는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톱 스윙을 만들어 좀더 빠르고 정확한 임팩트를 가능하게 도와준다. 이를 통해 힘이 약해 스윙 스피드가 떨어지는 여성 골퍼도 비거리를 더 낼 수 있게 한다.

클럽 테스트에서 여성 골퍼의 75%가 스윙하면서 클럽의 성능에 따른 변화를 체감했고, 평균 3야드 이상 비거리 증가를 체험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젝시오11 레이디스의 여성 골프클럽 사용률 4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젝시오11 레이디스 클럽(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냉장고를 증정하고, 드라이버 또는 아이언을 구매하면 골프볼과 볼마커로 구성된 ‘젝시오 매직시너지 패키지’를 증정한다. 제품 구매 후 젝시오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정품 바코드와 영수증을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젝시오11 레이디스 드라이버 종류.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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