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만세·추사랑·엄지온까지…'슈돌' 레전드 출연자 동창회

  • 등록 2023-07-29 오전 9:58:08

    수정 2023-07-29 오전 9:58:08

사진=야노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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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그 시절, 랜선 이모들이 사랑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8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랜만에 삼둥이, 지온이와 상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추성훈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 송종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 윤혜진의 딸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야노시호는 “다들 키가 많이 컸다. 사랑이는 154cm이지만, 대한 민국 만세는 163cm, 지온이는 168cm. 다들 하나도 안 변했고 개성 있고 자유롭다”며 방송에서 출연자 모두가 모이는 동창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때가 너무 그리웠어“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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