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퍼즐' 체리블렛, 올라운더 배틀로 '실력파 입증'

  • 등록 2023-07-26 오전 8:41:01

    수정 2023-07-26 오전 8:41:01

체리블렛(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체리블렛 보라, 지원, 채린이 ‘퀸덤퍼즐’에서 올라운더 면모를 자랑했다.

체리블렛 보라, 지원, 채린은 Mnet ‘퀸덤퍼즐’에서 활약 중이다. ‘퀸덤퍼즐’은 기존 걸그룹 멤버 또는 솔로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걸그룹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퀸덤퍼즐’에 출연한 체리블렛은 매 무대 안정적인 실력으로 재조명받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해 매 회차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퍼즐팀의 보라는 올라운더 배틀의 보컬&랩 무대에서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완벽 커버하며 믿고 듣는 메인 보컬로서 가창력과 성량을 입증하며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댄스 배틀 ‘선’(WEB)무대에서는 끈을 활용한 난도 높은 안무도 실수 없이 완벽 소화하며 어떤 무대든 탄탄한 실력으로 돋보이는 올라운더의 면모를 십분 발휘했다.

보라와 같은 퍼즐팀인 지원은 올라운더 배틀의 보컬&랩 무대에서 있지의 ‘워너비’ 무대로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배틀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록 버전의 편곡을 제안하는 등 지원의 활약이 돋보였다. 또 댄스 배틀 ‘선’ 무대에서 지원은 매혹적인 비주얼과 아름다운 춤선으로 인트로부터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퀸덤팀의 채린은 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커버한 올라운더 배틀의 보컬&랩 무대에서 청춘의 싱그러운 콘셉트를 완벽 소화,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댄스 배틀에서는 ‘그로우 업’(Glow-up) 무대로 에너제틱하면서도 힙한 콘셉트로 색다른 변신을 보여주며 강점인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각자의 무대에서 에이스다운 면모를 뽐낸 체리블렛이 앞으로 새로이 보여줄 또 다른 무대에 기대를 더한다. 지난 25일 방송된 ‘퀸덤퍼즐’ 7회에서 최종 우승팀은 퍼즐팀으로, 퍼즐팀에 속한 체리블렛 보라, 지원은 베네핏을 차지했다. 이어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멤버가 공개되어, 체리블렛의 보라와 지원은 시청자들이 선정한 세미파이널 신곡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체리블렛이 활약 중인 Mnet ‘퀸덤퍼즐’은 매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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