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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씨스타(SISTAR)가 아시아 진출에 시동을 건다.
1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스타는 `한류 뮤직페스티벌 2010` (KMF 2010)에 유일한 걸그룹으로 초청, 오는 20일 도쿄 공연에 참가할 예정이다.
K-POP의 대표적인 축제로 손꼽히는 이번 공연은 `아시아 빈곤지역 어린이 교육지원 (Good Friend! Save The Child)`의 자선행사 성격도 겸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한국 가수로 씨스타와 함께 2AM과 엠블랙, 대국남아도 무대에 설 예정이다.
한편 씨스타는 `가식걸`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