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행 야간열차' '경주' '그레이스오브모나코' 로맨틱 + 힐링, 이 도시에 주목하라!

  • 등록 2014-05-30 오전 9:01:54

    수정 2014-05-30 오전 9:01:54

‘리스본행 야간열차’ ‘그레이스오브모나코’ ‘경주’(위부터 시계방향)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도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관객들을 만난다.

‘경주’ ‘리스본행 야간열차’ ‘그레이스오브 모나코’ 등이 6월 각 나라의 대표 도시를 배경으로 로맨틱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6월 5일 개봉 예정인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리스본의 기차역부터 호시우 광장, 고즈넉한 분위기의 트램, 끝이 없을 듯한 쭉 뻗은 해안도로, 가스등이 켜진 낭만적인 야경 등 숨은 명소가 돋보인다.건조한 일상을 반복하던 고전문헌학 교사 ‘그레고리우스’가 우연히 손에 넣은 책과 열차 티켓으로 인해 운명에 이끌린 듯 리스본으로 떠나게 되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게 되는 여정을 담았다.

6월 12일 개봉을 앞둔 장률 감독의 ‘경주’는 천년고도 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신민아 박해일의 7년을 기다린 로맨틱 시간여행을 다룰 예정으로 보문단지를 비롯해 경주의 운치 있는 곳곳을 만날 수 있다. 6월 19일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에서 모나코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담은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가 모나코의 풍광을 드러낸다. 니콜 키드먼이 ‘그레이스 켈리’로 열연한 이 영화는 ‘라 비 앙 로즈’의 올리비에 다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올 해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 모나코 궁전과 대성당, 항구의 시원한 경치 등 이국적인 풍광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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