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이다희, 생생 대본 리딩 현장 공개 `기대 UP`

  • 등록 2014-03-07 오전 9:41:41

    수정 2014-03-07 오전 9:41:41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빅맨’ 대본 리딩 현장에는 지영수 PD, 최진원 작가를 비롯해 강지환(김지현 역), 이다희(소미라 역), 최다니엘(강동성 역), 전소민(강진아 역) 등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첫만남을 가진 배우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대본 리딩에 몰입하자 배우들이 각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채 대사 톤부터 표정까지 조절하는 것은 기본 서로의 눈을 마주보며 호흡을 맞추는 등 실전을 방불케 한 열연을 펼쳐 현장을 압도했다.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KBS미디어 제공]
뿐만 아니라 빅맨을 이어가게 될 주인공들과 극을 더욱 든든하게 뒷받침해줄 한상진(도상호 역), 엄효섭(강성욱 역), 차화연(최윤정 역), 송옥숙(홍달숙 역), 권해효(구덕규 역), 이대연(조한두 역) 등 묵직한 존재감을 지닌 명품배우들이 환상적인 신구조합을 이뤄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향연이 이어질 것을 예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빅맨’은 고아로 태어나 밑바닥 인생을 살던 한 남자가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으며 펼쳐지는 스토리. 새로운 가족과 세상으로부터 다치고 부서지던 빅맨이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권력과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짜릿하게 그리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4월 14일 ‘태앙은 가득히’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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