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트로트퀸 장윤정이 10월초 발매되는 베스트앨범의 타이틀곡 '첫사랑'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여자주인공을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이 주최하는 이번 오디션은 캐스트넷(www.castnet.co.kr)을 통해 진행되며, 주인공으로 선발된 연기자는 장윤정의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정식 데뷔하는 행운까지 덤으로 얻게 된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장윤정의 '꽃'을 연출했던 유지혁 감독이 맡는다. 촬영은 캐나다 알바타주에서 9월 초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가수 데뷔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발매되는 장윤정의 베스트 앨범에는 '어머나' '짠짜라' 꽃' '콩깍지' '이따, 이따요' '어부바'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수록되며 지금까지 공개된 뮤직비디오 등도 실어 2CD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김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