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한친구' 장동민 "박세리와 썸? 방송국이 짜낸 것"

  • 등록 2020-09-03 오전 8:17:26

    수정 2020-09-03 오전 8:17:2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골프 여제’ 박세리와의 ‘썸’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찐한친구’는 멤버들의 ‘절친’을 한 명씩 초대한 ‘찐따 페스티벌’(찐친 따블)로 꾸며졌다.

이날 하하는 지조, 김종민은 천명훈, 양동근은 치타, 장동민은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 조준호, 송재희는 배우 이명훈, 최필립은 이이경을 각각 초대했다. 가까운 사이인 만큼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비밀들이 폭로됐고, 당사자는 방어하기 바빴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주인공은 장동민이었다. 절친 조준호가 “박세리와 썸이 있지 않았냐”고 하자 장동민은 수줍은듯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김종민은 관련 내용을 잘 아는 듯이 “거의 잘 됐었다”고 거들었고, 조준호는 “목격한 게 있다. 정말 묘한 기류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박세리와 반찬 만드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면서 “김수미 선생님께서 둘이 잘해보라고 말씀하셨을 때부터 방송국 놈들이 달려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무 것도 없는데 뭐라도 짜내려고 계속 분위기를 몰아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