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오늘(23일)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유재석·박경림 등 출동

  • 등록 2022-12-23 오전 8:42:24

    수정 2022-12-23 오전 8:42:24

박수홍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홍은 23일 오후 서울 모처 한 호텔에서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과, 친형과의 법적 다툼 때문에 결혼식이 연기됐다. 1년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

박수홍의 결혼식에는 연에계 절친들이 총출동한다. 개그맨 손헌수는 1부 사회를 맡았으며, 2부는 MC 붐이 맡았다. 박경림 이찬원 김민석 조혜련 김인석 이동우가 축가를 부른다.

박수홍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유재석, 김국진, 김수용 등은 하객으로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의 결혼식 현장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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