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1년 6개월 만에 신곡 "'찐친 케미' 녹여"

  • 등록 2023-11-01 오전 9:16:54

    수정 2023-11-01 오전 9:16:5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이 공백을 깬다.

1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다비치는 오는 15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신곡 발표는 지난해 5월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낸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이번 신곡에 대해 소속사는 “그간 친자매라 해도 믿을 만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다비치의 ‘찐친 케미’가 녹아 있다”고 소개했다.

다비치는 단독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이들은 12월 15~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여는 ‘스타리 스타리’(Starry Starry)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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