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쇼2' 변정민, 직접 디자인한 럭셔리 자택 공개

  • 등록 2018-06-22 오전 7:46:46

    수정 2018-06-22 오전 7:46:46

(사진=MBN ‘카트쇼2’)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변정민의 고급스러운 자택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서는 배우 기은세와 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리빙 스타일리스트’로도 활동 중인 변정민은 자신의 집 내부를 모두 직접 인테리어 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변정민은 이런 남다른 감각을 사업에 적용하고 있다. 그는 인테리어는 물론, 문구류와 가죽제품 숍에 이어 디자인회사까지 20년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에 홍석천은 “집이 굉장히 넓어 보인다. 변민 씨 집에 손님 40명은 자주 한다고 들었다”고 묻자 변정민은 “남편의 외국 친구들이 가족 단위로 모여서 아이까지 포함해 40명 정도 된다. 집이 보기보다 넓지 않다”고 대주택 거주설에 대해 일축했다.

그러면서 변정민은 “신랑이 여기도 살고 일본, 홍콩, 미국에도 살고 여러 나라에서 살았다. 한국에 오면 당연히 신랑을 만나고 싶어 한다. 밖에 나가서 할까 하다 그 집도 애들이 있고 하니까 우리 집으로 와라 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소라는 “저런 인테리어면 저라도 손님 초대하겠다”면서 “일주일에 여러 번 아니고 매일매일 불러서 자랑하고 싶어질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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