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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장혁 윤계상 지진희 공유가 28일부터 3박4일간 일본을 공동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현지 방송 출연 및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 등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위해서이다.
장혁 윤계상 지진희 공유는 일본에서 주연을 맡은 드라마들이 방영되면서 한류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들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이들에 대한 일본 팬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소속사 싸이더스HQ측은 일본 매체들의 취재요청이 쏟아지는데다, 네 명 모두 각자 연기활동으로 분주해 일정을 맞추는데만 꼬박 한달이 넘게 걸렸다고 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사이더스HQ의 한 관계자는 "프로모션과 관련 공지가 나간 뒤 해당 스타들의 일본 공항 도착시간 및 일본에서의 스케줄을 묻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도 전했다.
'한류, 로맨틱 페스티벌 2007'은 한류 드라마와 영화를 테마로 한 영상과 음악의 드림 이벤트로 이들 스타 외에 조인성, 차태현 등이 가세, 일본 세이부돔에서 3만여명의 일본 팬들과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