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지는 10일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진의 왕관을 썼다.
이민지는 전혜 예상을 못한 듯 “미를 받을 줄 알았다. 내가 진이라니 정말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성악 전공자로서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고 세계로 뻗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선(善)에는 참가번호 1번 충북 세종 김정진(20), 14번 전라 제주 김예린(19)이 뽑혔다. 미(美)에는 30번 대구 박아름(24), 7번 전라 제주 소아름(22), 28번 대구 최명경(21), 23번 USA 한호정(24)이 뽑혔다.
▶ 관련기사 ◀
☞ 가수 브로, 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 '32kg 감량'
☞ [포토]'2015 미스코리아 眞' 이민지 수영복 맵시 '잘록한 허리 눈길'
☞ [포토]'2015 미스코리아 眞' 이민지, 모델 뺨치는 9등신 청바지 맵시
☞ 유인영·이원근, 김하늘 이어 '여교사' 합류…'뜨거운 케미 예고'
☞ 나인뮤지스, 새 앨범 美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톱10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