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유리, 수영편 에이스 등극..4가지 영법 자유자재 '깜짝'

  • 등록 2015-07-15 오전 7:54:15

    수정 2015-07-15 오전 7:54:15

우리동네 예체능 유리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의 인정을 받으며 ‘우리 동네 예체능’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최윤희가 코치로 합류한 14일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선 수영반 멤버를 대상으로 한 레벨테스트가 펼쳐졌다. 유리의 등장에 멤버들은 “수영선수의 몸이다” “자세부터 다르다”라고 감탄했다. 기대대로 유리는 부드러운 입수와 자연스런 턴, 여기에 배영 평영 등 네 가지 영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최윤희를 놀라게 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단순한 홍일점이 아니다” “아름답다” “성훈과 함께 우리 팀을 이끌어갈 주역이다”라고 박수를 쳤다. 최윤희 역시 “잘한다. 단지 평영 할 때 손동작이 좀 크다. 그것만 고치면 다 잘할 것”이라고 극찬했다.

향후 유리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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