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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탤런트 안재모와 이덕화가 9년 만에 다시 안방극장을 찾는 ‘전설의 고향’에 전격 출연한다.
안재모는 KBS 2TV ‘전설의 고향’의 ‘귀서’ 편에 캐스팅돼 냉철하고 정의로운 내금위 종사관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내비친다. 안재모의 출연 사실이 더욱이 눈길을 끄는 것은 정확히 10년 만에 다시 '전설의 고향'과 연을 맺게 됐기 때문. 안재모는 지난 1999년 고영탁 PD가 연출을 맡은 ‘살아있는 무덤’ 편에 출연한 바 있다.
안재모가 10년 만에 '전설의 고향'으로 귀환하는 ‘귀서’ 편은 오는 8월14일 오후9시55분에 방송되며 이덕화가 출연하는 ‘기방괴담’ 편은 8월27일 오후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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