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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케미신’으로 등극했다.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 제작 CJ E&M)’ 에서 서인국은 극 중 아웅다웅 로맨스의 상대 역인 장나라 뿐 아니라 미스터리 변호사 정선호 역의 박보검, 속을 알 수 없는 법의관 이준호 역의 최원영을 비롯하여 특수범죄수사팀 팀원들까지 남녀 불문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보여주며 극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극 중 이현 역으로 열연 중인 서인국은 장나라와의 설렘 가득한 ‘달달케미’는 물론 치밀한 대립각을 형성하고 있는 박보검, 최원영과의 ‘반전케미’, 이천희와의 훈훈한 ‘브로케미’ 등 다양한 관계에 있는 등장인물들과 남다른 호흡을 선보이며 진정한 케미신으로서의 흡인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14일 방송된 너를 기억해 8회에서는 극 중 정선호(박보검 분)가 이현(서인국 분)의 잃어버린 친동생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전환점을 맞은 두 사람의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출연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위해 서인국은 평소 촬영장에서도 배우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살뜰하게 챙기는 등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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