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옥택연·윤소희·원지안 삼자대면…긴장 고조

  • 등록 2023-07-23 오후 1:31:14

    수정 2023-07-23 오후 1:31:14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원지안, 윤소희가 엇갈린 운명을 예고한다.

24일 방송하는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9회. (사진=위매드, 몬스터유니온)
오는 24일 방송하는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9회에서는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가 함께 살고있는 는 집으로 나해원(윤소희 분)이 다시 방문한다.

앞서 우혈과 인해는 신도식(박강현 분)과 해원의 도움으로 ‘일면식’ 게스트하우스를 개업했다. 해원은 남들과는 다른 우혈에게 호기심이 생겨 차와 그림을 선물하는 등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하지만 우혈은 윤해선(윤소희 분)과 똑 닮은 외모를 지닌 해원이 아닌 인해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고, 향후 펼쳐질 세 사람의 관계 향방에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23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게스트하우스에 모인 우혈과 인해, 해원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게스트하우스에 투자한 해원이 개업 후 처음으로 ‘일면식’에 방문한 것.

인해와 해원은 서로를 반갑게 맞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때 두 여자의 앞으로 우혈이 등장한다. 우혈과 인해의 모습을 보게 된 해원은 두 사람을 향해 오묘한 눈빛을 보인다. 한번 꽂히면 뭐든 쟁취해야 하는 성격을 지닌 해원이기에 그녀의 눈빛이 더욱 의미심장하게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우혈과 해원이 포옹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우혈은 자신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인해와 해선과 외모가 똑 닮은 해원 사이에서 혼란스러웠던 상황. 이에 그의 포옹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가슴이 뛴다’ 9회는 24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