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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2일 방송된 S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이영애의 만찬’에서 배우가 아닌 주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나를 평가할 때 ‘신비주의다’ 내지는 ‘거리감이 있다’고 얘기한다. 일만 생각하고 열중하다 보니 그랬다. 이젠 예전과 다르게 편하게 다가가고 싶다. 사람과 사람, 이웃과 이웃 간의 관계에서도”라고 말했다.
‘이영애의 만찬’은 결혼 후 엄마가 되면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이영애가 한국인에게 음식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에 대한 답을 찾아 떠나는 음식 기행 2부작 프로그램이다. 2부는 오는 7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