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B 장호일, 윤종신과 손잡았다..미스틱엔터 전속계약

  • 등록 2015-07-15 오전 8:06:10

    수정 2015-07-15 오전 8:06:10

장호일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공일오비(015B)의 멤버 장호일(본명:정기원)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새식구가 됐다.

미스틱 측은 15일 “공일오비의 기타리스트이자 최근 배우로 활동 중인 장호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 등 다방면에 재능이 많은 장호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일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일오비 앨범도 계획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장호일은 동생 정석원과 결성한 그룹 공일오비의 기타리스트로 1990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아주 오래된 연인들’, ‘이젠 안녕’, ‘신인류의 사랑’ 등을 히트시키며 90년대 한국 대중음악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공일오비는 대한민국 최초로 객원가수 시스템을 도입한 그룹으로, 미스틱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이 공일오비 1집 객원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장호일은 뮤지션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 후배 양성에도 힘썼으며, 드라마·영화 등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활동 영역을 넓혔다. 최근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조연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 관련기사 ◀
☞ '기면' 유인영, 복날 맞아 스태프에 삼계탕 대접.."힐링 타임"
☞ '예체능' 유리, 수영편 에이스 등극..4가지 영법 자유자재 '깜짝'
☞ 신주아, 태국 재벌 남편과 '택시' 인증샷..男배우 뺨치는 비주얼 '훈훈'
☞ '택시' 신주아, 태국 재벌 남편.."국민 다 아는 페인트 회사 오너"
☞ '집밥' 백종원표 치킨 스테이크, "말복을 부탁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