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보조 출연자 31명을 태운 버스가 18일 오전5시40분께 경남 합천영상테마파크로 향하던 중 합천 대병면 하금마을 앞 도로에서 1.5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한 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현재 부상자들은 합천고려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로 ‘각시탈’은 현재 촬영이 중단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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