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뉴챔프 탈락.. 친구 스윙스도 혹평 "박자 안 맞아"

  • 등록 2014-07-11 오전 8:33:51

    수정 2014-07-11 오전 8:33:51

뉴챔프. ‘쇼미더머니3’ 지원자 뉴챔프가 탈락했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래퍼 뉴챔프가 ‘쇼미더머니3’에서 탈락했다.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는 1분 동안 랩을 선보이는 ‘1인 단독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뉴챔프는 1분 동안 당당하게 자신의 래핑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뉴챔프의 랩을 듣는 내내 프로듀서들의 표정은 어두웠다. 특히 뉴챔프와 친구사이임을 밝힌 스윙스 역시 탈락 벨을 눌렀다.

뉴챔프는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며 애원했고 심사위원인 마스타 우는 “다시는 못 듣는다. 무섭기까지 했다”고 혹평했다.

스윙스는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계속 박자가 마치 오디오하고 카메라 영상하고 합이 안 맞은 채 가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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