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10개월 만에 컴백…6월 10일 새 미니앨범

  • 등록 2024-05-24 오전 9:07:03

    수정 2024-05-24 오전 9:07:0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24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그니처는 6월 10일 5번째 미니앨범 ‘스위티 벗 솔티’(Sweetie but Saltie)를 발매한다.

시그니처는 지난해 ‘오로라’(AURORA),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스위티 벗 솔티’는 지난해 8월 4번째 미니앨범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를 낸 이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컴백작이다.

소속사는 “달콤 짭짤한 시그니처표 사랑 이야기로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에 이어 여름 시즌에 컴백해 다양한 활동으로 ‘라이징 서머퀸’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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