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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카인과 아벨’의 소지섭과 ‘꽃보다 남자’의 구혜선이 미혼남녀들이 뽑은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 남녀 1위로 뽑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지난 3월25일부터 4월5일까지 12일간 결혼 적령기 미혼남성 252명과 미혼여성 2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의 계절 봄을 맞아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소지섭은 여성 76명의 지지를 얻어 남자 1위에 올랐다.
구혜선 역시 설문에 참여한 남성 중 76명의 지지로 여자 1위를 차지했다.
여자 2위는 김태희가 ‘출중한 외모와 똑똑한 이미지로 현명하게 2세 교육을 할 것 같다’는 이유로 차지했다. 송윤아와 김남주, 손예진이 그 뒤를 이었다.
남자 2위는 이선균이었으며 3위 조인성, 4위 장동건, 5위 김현중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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