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이봉주와 유기견 돕기 참여.."인식 개선됐으면"

  • 등록 2014-03-10 오전 9:00:27

    수정 2014-03-10 오전 9:00:27

정가은 이봉주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유기견 돕기에 나섰다.

최근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를 통해 당당한 오피스레이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가은이 지난 2월 전(前) 마라톤 국가대표 선수 이봉주와 함께 유기견 돕기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날 촬영은 ‘애니멀매거진’의 유기견 캠페인 ‘THE HEALING: 더 힐링 ‘유기동물에게 다시 희망과 행복을 주세요’ 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배우 엄현경, 김동성 전(前) 국가대표 등이 참여했다.

국가대표 은퇴 후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이봉주는 이날 촬영에 반려견 ‘럭키’와 함께 참여했다. 정가은과 이봉주는 함께 진행된 촬영에서 ‘럭키’를 비롯 서로의 반려견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우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반려견 ‘루비’를 키우며 평소 남다른 동물 사랑으로 알려져 있는 정가은은 “요즘은 인식이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아직도 유기되는 동물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책임감 있게 동물들을 돌볼 수 있도록 반려 동물에 대한 인식이 더욱 개선되기를 바란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정가은과 이봉주가 유기견과 함께 한 훈훈한 화보 사진은 ‘애니멀매거진’ 22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고양이 닮은꼴...3단 표정
  • 아스팔트서 왜?
  • 한혜진 시계가?
  • 이런 모습 처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