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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사람사는세상영화제는 예술감독 선임을 통해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사람사는세상영화제’는 “깨어있는 시민의 가치와 시민성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영화제”다. 2회 영화제부터는 독립영화감독들을 응원하고 제작 독려하기 위해 단편영화를 공모해 시상을 하고 있다.
역대 사람사는세상영화제 예술감독(집행위원장)으로는 영화감독 이창동, 영화감독 정지영이 있다.
제4회 사람사는세상영화제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극장에서 개최된다.